"끊어진 향토농악의 맥을 우리들이 이어가겠습니다"
영주시 동산여자전산고 풍물단은 요즘 새 가락을 배우는데 몰입해 있다.
이들이 지난 6월부터 중점적으로 연습하는것은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에서 행해지던 사천(沙川)농악. 70년대 초반까지 행해졌으나 지금은 맥이 끊긴 지역의 대표적 농악이다.
40여명으로 이뤄진 풍물팀은 올해 6월부터 사천농악복원에 앞장서 온 전문풍물꾼 장철진씨(35·영주메구대표)의 지도를 받고 있다.
그전까지 배운 가락·몸놀림과는 차이가 많아 쉽지 않지만 모두가 열심이다.
올연말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다는 목표아래 방과후 2시간이상 연습하는 강행군을 4개월째 계속중이다. 풍물반 지도교사인 권혁기교사(45)는 "잃어버린 지역의 전통가락을 발굴, 계승해 나간다는데서 학생들이 많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영주·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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