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북미시장 개척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70만 달러어치 계약"

지난 17일부터 북미시장개척에 나선 경북도 북미시장개척단(단장 황성길.경북도지역경제국장)이22~23일 뉴욕트레이드센터호텔에서 가진 구매상담회에서 1백70여만달러어치의 상품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뉴욕 농수특산품 직판행사에서는 9개업체가 참가품목전량인 6만달러어치를 판매한 가운데 상주신고배는 직접 수출계약을 체결, 북미지역에의 첫 수출길을 열었다.

공산품 구매상담회에서 인기를 끈 품목은 (주)동호(대표 서상봉)의 폴리에스터 스테이블과 보림컴피아(대표 윤제호)의 키보드 파트너및 대산실업(대표 윤은혁)의 레이스.자수직물, 경일산업(대표김종덕)의 알루미늄사다리등.

경북도 북미사장개척단은 캐나다몬트리올과 LA에서 상담활동을 벌인후 29일 귀국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