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환경보존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고양을 위해 지역의 자연환경실태를 한눈에 알수 있는 '환경지도'를 제작, 배포키로 했다.
2절지크기의 양면으로 만들어질 환경지도 전면에는 인구와 도로등 지역의 일반현황과 함께 서식하는 곤충및 어류등 생태계실태와 주요 지점별 수질.대기오염도등이 담겨진다.수질의 경우는 관내 전하천을 상.중.하류로 구분, 오염도를 표시하며 대기는 1백15개 지점에서 스모그 현상과 산성비의 주범인 이산화질소의 농도를 측정, 기록한다.
시는 환경지도를 관공서와 기업체는 물론 각 학교에 배포, 환경교육교재로 활용케 할 계획이다.〈영주.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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