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4천억원의 추가자금 지원이 있어야만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2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에 대한 정상화가능 여부를 심사한 한국신용정보는 최근 채권단에 제출한 평가보고서에서 기아자동차 회생의 전제조건으로 앞으로 2년동안 총 4천억원의 자금이지원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액수는 자구노력을 통해 마련될 자금을 모두 부채상환에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나온 것이다.또 3조7천9백억원에 달하는 계열사에 대한 보증채무와 4조8천억원에 달하는 은행여신 등 금융부채도 5년정도 상환이 유예돼야만 회생이 가능한 것으로 한신정은 평가했다.
또 한국신용정보 외에 한국기업평가와 안건회계법인 등이 부도유예협약 대상 계열사들에 대한 정상화 가능성을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기아자동차 외에 기아중공업과 기아전자 등 9개 부품회사들은 기아자동차가 정상화될 경우 추가자금 지원 없이도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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