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 - 수능 듣기 대책 없나

각급학교 학생에 일임

고등학교 학생들은 수능시험에 대비,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다.

그리고 모의고사에는 듣기영역이 있지만 학교에서 듣기를 따로 배우지는 않는다.듣기시험을 위한 시청각실도 없는 학교가 많다.

시청각실은커녕 듣기 시험을 위한 정규수업자체가 없고 수업시간에도 듣기영역은 거의 안한다.보충수업시간에도 문제집을 사서 풀지만 듣기영역은 그냥 넘어가거나 어쩌다가 한번씩 한다. 이것이 지금 듣기영역의 공부실정이다.

수능에서 상당수 나오는 듣기영역을 학생들은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가.

김중현(대구시 봉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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