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델타클럽 1일 평균 3억1천여만원 매출

1일로 개점 1주년을 맞이한 지방 최초의 회원제할인점인 델타클럽이 지난 1년간 총 1천1백14억원의 매출호황을 누렸다.

델타클럽의 영업결산 자료에 따르면 1년간 일평균매출액은 3억1천2백만원, 일평균입점고객수는 5천3백여명, 1년간 총 1백88만여명이 델타클럽을 이용했다.

매출기준 상품군별 인기상품은 가공식품이 20.9%%로 1위를 차지한것을 비롯, 가정용품(19.4%%),전기 전자(11.2%%),농산(9.0%%),주방용품(5.3%%)순으로 나타났다.

단일품목으로는 20kg들이 쌀이 39억여원으로 최고매출을 올렸으며 코카콜라 1.5ℓ, 미국산 LA갈비, 신라면, 하이트캔맥주 등이 인기판매품목으로 집계됐다.

판매수량기준으로는 코카콜라 1.5ℓ가 87만6천개로 가장 많이 팔렸다.

시간대별 매출은 오후4시~6시(22.7%%), 오후2시~4시(21%%), 오후6시~8시(21%%)등의 순이었으며20대후반에서 30대까지가 전체매출의 76%%를 차지, 이들이 매출을 주도한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북구지역주민이 전체매출의 47%%를 차지해 가장 많이 이용했다.

〈李鍾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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