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영화추진 4대공기업

"비상임이사 선정마무리"

담배인삼공사, 한국통신, 가스공사, 한국중공업 등 민영화되는 4대 공기업의 사장을 추천하고 경영에 참여하는 비상임이사 선정 작업이 마무리됐다.

재정경제원은 7일 4대 공기업의 비상임이사 30명을 내정했으며 이들은 이달말 주주총회에서 공식선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사장추천위원회에 참여해 추천 및 심사기준을 만들고 사장 재임기간중에는 경영목표 설정과 달성 평가 등 경영에 대한 조언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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