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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구호 중간기지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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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블라디보스토크"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대북한 구호물자의 중간기지화하는 문제가 국제기구에 의해 신중히 검토되고 있다.

11일 정통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북한 문제에 관련하고 있는 국제기구들은 블라디보스토크가 북한과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러시아 극동지역 가운데 가장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항구도시라는 점을 감안, 이곳을 대북 구호물자의 중간 기지화로 삼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특히 북한이 최근 3년동안 홍수와 한발 피해로 최소한 내년 여름까지는 국제 사회의 원조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이 블라디보스토크를 공식적인 대북 구호물자 중간기지로 삼는데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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