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공동브랜드인 쉬메릭이 광고를 시작하는등 본격홍보가 실시됨에 따라 참여업체들이 협의체를 구성하는등 육성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있다.
12일 참여업체들은 대구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대표자 간담회를 열어 참여업체 협의회구성에 합의하고 지역민들에게 쉬메릭 탄생을 알리기위한 이벤트행사를 98년 상반기에 열기로 결정했다.또 개별업체 또는 업종별로 전용매장을 확보할 경우 시에 임대보증금등 예산지원및 행정지원을요구했다.
15개 참여업체 대표들은 12월부터 업종별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공동정보교환및 품질개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등 쉬메릭 육성을 위해 발벗고 나서게 된다.
쉬메릭에는 안경테 우산 내의 양말 목공예 매직글러브등 6개품목에 15개업체가 참여하고있으며협의회회장에는 박용진 국제안경공업사대표가 선출됐다.
〈金順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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