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가로수가 "농사방해"

김천시 감천면민들은 감천면내를 통과하는 8.7㎞ 지방도변의 가로수 1천여그루가 농경지와 인접,가로수 뿌리가 농경지를 잠식하여 생육과 수확작업에 지장을 주고 있으며, 태양열 차단으로 비닐하우스 참외의 상품질을 떨어뜨린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곡선구간의 가로수는 차량시야를 가로막고있어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다며 면민들은 농경지옆에 심은 가로수의 제거를 바라고 있다.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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