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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선정적인 소재 발굴에만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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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으로서의 체면도 포기하고 오락채널로 전락하다시피한 KBS2가 요즘 해도 너무한다는지적이다.

특히 매일 소재를 발굴해내야하는 일일편성 프로그램의 경우, 낯 뜨거운 장면도 일단 방송해 놓고 보자 는 식으로 여과없이 내보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여성저널 은 지난달 20일 10대의 성문제를 고발하면서 청소년에게 성인용 비디오를 빌려오도록하고 또 성인전용극장에 입장하도록 실험 했다. 이후에도 여성저널 은 매매춘은 필요악인가등 선정적인 소재로 일관, 눈총을 받고 있다.

특종 비디오 저널 은 지난 7일 속옷 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내보내면서 여자 중학생이 입었던속옷을 사고 파는 일본의 사례를 현지 학생의 인터뷰를 통해 상세히 보도했다. 또 지난달 21일에는 서울대 출신 9명 절로 들어간 사연은? 편에서 지나치게 흥미위주로 접근, 불교계의 보리방송모니터회로부터 무지 하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특별히 시청률 부진에 허덕이는 것도 아닌데 선정적인 소재 발굴에만 주력하고 있는 KBS에 대해 방송가에서는 이해하기 어렵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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