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예감(MBC밤9시55분)

한도화장품 조이사가 김유림을 야간주거 침입 절도죄 등으로 형사고발 미끼를 드리우며 준섭을스카웃하려한다. 장세영은 식당에서 김유림이 떠오르는 실세라며 자신을 들먹이는 여직원들의 수근대는 소리를 들으며 뭔가 석연찮은 기분을 갖게된다. 이런 가운데 경민이 김유림을 도와 솔잎팩을 만들라고 지시하자, 장세영은 심기가 불편해진다.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방법(KBS2밤9시45분)

창호는 실연당한 은주에게서 복수를 의뢰받는다. 은주는 이모의 집으로부터 원룸아파트로 독립해이사하고, 이사하는 날 같은 원룸에 사는 준구와 혁을 만나게 된다. 한편, 정환〈김태우.사진〉은은주로부터 사과를 받아야겠다는 지영의 통보에 난감해 하는데, 그런 정환을 창호와 혜정이 계속해서 미행한다. 마침내 정환의 맞은편 아파트 옥상에까지 잠입한 창호와 혜정은 추위에 떨며 결국 얼어죽을 위기에 처한다.

◈메디컬 드라마 ER-귀향(TBC밤12시15분)

자살을 기도했던 간호사 캐롤이 2개월 만에 건강을 회복하고 병원으로 돌아온다. 병원 동료들은캐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특히 로스는 캐롤에게 각별히 신경을 쓴다. 캐롤이 자신과 헤어진 고통때문에 자살을 기도했다고 생각한 로스는 캐롤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캐롤은로스가 죄의식때문에 그렇다는 걸 알고 이를 거부한다.

◈통일의 길-북한의 체육활동(EBS밤9시25분)

북한에서는 김정일 체제이후 외화벌이의 일환으로 권투와 축구를 프로로 출범시켰다. 권투의 경우 93년 93 공화국 프로권투선수대회를 개최할 정도이고, 이번 이명훈선수의 NBA진출도 이 선수를 통해 부족한 달러화를 벌어들이려는 속셈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북한에서 귀순한 유도선수이창수씨를 통해 북한의 엘리트 체육에 대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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