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천대로 트럭 넘어져 2시간여 극심한 체증

21일 오후 6시30분쯤 중구 삼덕동 안정여관 앞 신천대로에서 수성교→동신교방향운행 차량인 경북 7투 8099호 5t트럭(운전사 정재국.32)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1차로에 멈춰섰다.

이 사고로 트럭견인등에 40여분이 걸려 신천대로가 2시간여 동안 극심한 체증을 빚었다. 특히 퇴근시간이어서 교통량이 많은데다 사고 트럭을 견인하기 위해 2개 차로가 차단돼 퇴근길 시민들이신천대로를 통행하는데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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