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승리21'의 대선후보인 권영길민주노총위원장은 23일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의 근원은재벌과 특권층만을 위한 정치·경제·사회구조에 있다"며 "이제 봉급쟁이들과 민주화·통일운동세력이 정치의 전면에 나설 때"라고 주장했다.
권위원장은 이날 오후 성균관대 유림회관에서 열린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 대의원 대회에참석, 이같이 말하고 국가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민주화 △재벌체제 개혁 △금융실명제 강화 △법정 최고금리 인하 △사치성 소비재 수입 및 해외여행 자제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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