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후보와 조 순총재는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경제위기상황에대처하기 위해 조총재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이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조총재를 위원장으로 하고 초당적 인사들로 구성되는 비상대책위원회를만들어 당면한 경제위기가 극복될 때까지 물가와 고용, 금융시장안정 등 당면 경제현안해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보는 또 "내년도 정부지출 우선순위를 재조정, 실행예산을 10%% 이상 줄여야하며 대통령에당선되면 꼭 필요하지 않는 해외순방을 자제하는 등 대통령실 예산절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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