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체육회 상임부회장 "최억만씨 유력"

최억만 경북체육회부회장(61·〈주〉아성여객회장)이 경북체육회상임부회장으로 유력시 되고 있다.

박상하 경북체육회상임부회장은 대한체육회실무부회장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최근 경북체육회상임부회장직에 대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경북체육회는 대의원총회의 의결을 거쳐 최부회장을상임부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김재권 경북체육회사무처장은 25일 "부회장단 및 이·감사 30여명과 논의한 결과 현재 대한체육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억만 경북체육회부회장이 상임부회장으로 가장 적격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최부회장도 이같은 뜻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石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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