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쌍용정공 문경공장 30여명 이달중 감원

퇴직희망자 접수

[문경]문경시 신기동 쌍용정공 문경공장(공장장 권태성)은 2일 경영악화로 이달중에 30여명을 감원키로 했다.

종업원이 1백95명인 이 공장은 연간 2억∼3억원씩의 적자누적으로 구조조정작업이 불가피하다고밝히고 1차로 자진 퇴직희망자 접수를 하고 희망자가 없을 때는 내년 1월중에 강제퇴직 절차를밟는다는 것이다.

이 공장은 자진 퇴직희망자에게는 통상임금의 3백%를 퇴직위로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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