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의 주요 회원국들이 한국의 자금지원에 동참할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IMF 지원체계 속에서 이뤄지는 우리 경제에 대한 금융지원 총 규모가 6백억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IMF와 우리 정부가 자금지원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자 당초 IMF지원틀 속에서 동참키로 한 IMF회원국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IMF 및 세계은행(IBRD),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금융기구가 자체 지원하는 3백50억달러 이외에 일본, 미국 각 1백억달러, 50억달러와 함께 캐나다,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독일등으로부터 1백억달러 이상이 지원될 전망이다.
재경원 관계자는 "당초에 회원국중 일본과 미국 등 2개국이 1백50억달러를 지원하고 나머지 4∼5개국이 50억달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으나 지원에 동참하려는 국가가 늘어나면서 50억달러 이상이 추가로 유입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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