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지수씨 최고득점

건설교통부는 제9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 3천4백69명의 명단을 20일 발표한다.건교부는 총 12만4백85명이 지원한 올해 시험에서는 1, 2차시험 매과목 40점 이상 득점하고 전과목 평균이 60점 이상인 응시자를 합격자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최고득점자는 평균 88.33점을 얻은 하지수씨(28), 최연소 합격자는 김봉준씨(20), 최고령 합격자는 조창호씨(68)로 각각 밝혀졌다.

또 여성은 전체 합격자의 38.6%%에 해당하는 1천3백38명으로 지난 7회때의 35.8%%, 8회때의32.5%%보다 비중이 다소 높아졌다.

학력별로는 중졸 1.4%%, 고졸 39.3%%, 대졸 56.8%%, 대학원졸 2.5%%로 나타나 대졸이상 고학력자의 비중(59.3%%)이 7회때의 39.1%%, 8회때의 46.1%%보다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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