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 1인당 외채 5백만원에 육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 1인당 외채가 5백만원에 육박했다.

2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작년 11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실질 총외채는 1천5백69억달러로 연말 기준환율 1천4백15.20원으로 계산하면 2백22조4백49억원이다.

이를 96년말 인구 4천5백54만5천명으로 나누면 1인당 4백88만원에 달한다.

4인가족 기준 1가구당으로 보면 가장이 무려 2천4백40만원의 빚을 안고 사는 셈이다.

이는 국내에서 외채문제로 논란이 컸던 지난 85년의 인구 1인당 99만원(총외채4백68억달러.1인당 1천1백달러)의 5배나 되는 규모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