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목표의 포항시 도시계획 재정비가 오는 상반기중 확정된다.
포항시는 도시계획면적이 영일군과 통합된후 1천1백26㎢로 확장됨에 따라 95년부터 추진해온2006년 목표의 도시기본계획재정비를 늦어도 오는 6월말까지 마무리짓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현재 도시기본계획은 지난 96년말 건설부의 승인을 받아 골격을 세운 상태며 후속조치로 토지이용수급계획안을 중앙정부에 승인 요청해 놓고 있다는 것.
시는 이달중으로 토지이용수급계획안을 확정하고 2~3월내에 국토이용관리계획 변경안을 건설부에,4~6월사이에 경북도에 도시계획재정비안을 제출, 승인 받음으로써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96년 승인받은 2011년 목표의 포항시도시기본계획안에는 주거지가 현재의 29.92㎢에서51.3㎢로, 상업지는 4.02㎢에서 8.29㎢로, 공업용지는 25.1㎢에서 43.87㎢로 확대되는 것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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