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메가D램의 현물가격이 급반등세로 돌아섰다.
12일 관련업계가 입수한 최근 16메가D램의 미주지역 현물시장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말 일부제품의 경우 2달러선까지 접근했던 16메가D램 개당 가격이 최고 70%% 가까이 급등하는 등 일제히 반등세로 돌아섰다.
1×16 고속형 한 제품의 경우 지난달 19일 현재 개당 2.71달러까지 떨어졌으나 지난 9일 무려4.60달러로 69.7%%나 반등했다.
또한 4×4 일반형의 한 제품도 지난달 17일 개당 2.35달러까지 떨어졌으나 9일 현재 3.45달러까지올랐다.
이밖에 다른 제품들도 새해들면서 최근 3~4일 사이 25~30%%씩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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