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담배소비세 사상 첫 감소

사회전반의 금연 분위기 확산과 국제통화기금(IMF) 금융지원에 따른 흡연인구 감소로 지난해 담배소비세 징수액이 사상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다.

내무부는 14일 지난해 담배소비세 징수액은 2조2천3백49억원으로 96년도의 2조2천4백95억원에 비해 0.7%%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