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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시대 "전업주부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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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부들을 대상으로 각종기술을 가르쳐온 여성복지회관의 기술취미교실에 최근 주부들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취미교실의 교육은 홈패션 요리 양재 이.미용 환자간호등 기술교육과 서양화 예절및 다례 수공예서예 가정원예등 모두 10과목.

이가운데 홈패션 요리 양재 미용등 기술교육을 받은 주부들은 자격증을 취득, 개업까지 하고 있다.

교육을 마친 가정주부들은 "방석 이불 커튼등을 직접 만들고 재단 봉제를 능숙하게 해 불황을 견디기가 남들보다 수월하다"고 했다.

또 커트 퍼머 피부미용등 이.미용기술을 익힌 주부들은 가족들의 머리를 직접 다듬어주며 근검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생활요리와 공예.꽃꽂이.간병인 교육을 받은 주부들은 부업을 하거나 취업에 나서고 있다.이때문에 최근 17기 교육생 모집에 주부들이 4백여명이나 몰려 여성복지회관은 저소득층 여성을우선으로 선착순 모집하는등 곤란을 겪었다.

여성복지회관은 지난해 12월 선발한 17기 교육생 2백80여명에 대해 15일부터 3개월과정의 교육을시작한다. 92년 개관이후 배출된 기술취미교육 수료생들은 지난16기까지 3천여명이나 된다.〈영천.金相祚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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