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鄭泰守씨 형집행정지 재신청

한보 특혜대출 비리사건과 관련, 대법원에서 징역 15년이 확정된뒤형집행정지 조치가 불허됐던한보 정태수 총회장이 9일 오전 변호인을 통해 다시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서울지검에 제출했다.정씨는 신청서에서 "고혈압과 당뇨병이 계속 악화돼 수감생활이 어려운 상태에 있다"고 주장했으며 검찰은 "정씨의 건강상태에 대해 재임검을 실시할 지 여부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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