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생산 1위 차지", 대우 비상전략회의

대우그룹 김우중회장이 10일 오전 구미를 방문해 대우전자, 오리온전기, 한국전기초자, 코람플라스틱, 대우전자서비스등 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비상경영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대우전자는 컬러TV 생산규모를 1천2백30만대로 계획하고 세계주요 TV생산업체인일본의 소니와 미국 필립스를 제치고 TV생산 세계1위를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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