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뇰레국제안무대회 서울대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현대무용진흥회가 주최하는 제6회 바뇰레국제안무대회 서울대회가 18,19일 서울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바뇰레국제안무대회는 격년제로 열리는 프랑스의 권위있는 안무콩쿠르로 이번 서울대회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본선 진출자를 뽑기 위한 무대.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용철씨의 한국창작무용작품 '붉디 붉은'을 비롯 최두혁씨의 '다시 비워지는 공간3', 김형희씨의 '내력',이해준씨의 '마부,요나의 꿈', 장애숙씨의 '여행',김은희씨의 '환 환(環 幻)', 강형숙씨의 '여자가 모자를 쓸때', 안애순씨의 '열한번째 그림자'등 8편의 작품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국내 안무가중 안애순씨의 안무작품 '씻김'이 지난 92년 본선에 처음 진출한 이래 94년 안씨의 '여백'이 최고무용수상을 수상했고 96년에는 이윤경씨의 '기우는 달'이 그랑프리를 차지한 바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