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든채널-편지통해 가족사랑 확인

나의 사랑 나의 가족(KBS1오후7시35분) 첫회. 평소 가장 가까이에서 자신의 지지자가 되어 주고 있는 가족에게 한통의 편지를 쓴 시청자가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편지를 보내면 그 편지를 접수해 가족에게 전달해 주고 말로는 하지 못했던 속내를 방송을 통해 드러내 보이며 가족간의 사랑을 재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접수된 편지의 사연을 드라마로 재연하고, 스튜디오로 주인공들이 직접 출연해 가족간의 갈등과사랑을 이야기로 풀어본다.

첫번째 사연은 IMF때문에 힘들어 하는 아버지를 위해 아들 송영훈(신림고교 2년)이 쓴 편지 '아빠, 힘내세요', 두번째 사연은 남자친구를 소개하기 위해 양윤주씨(23)가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 '아빠, 제 남자친구예요' 편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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