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로드맨(시카고 불스)이 15일부터 연이틀 팀훈련에 불참해 다시 말썽을 빚고있다.올시즌 모범생으로 돌변, 주위의 찬사를 받아 온 로드맨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에 이어 16일팀 훈련에도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올시즌 처음으로 이틀연속 무단 이탈기록(?)을 세운 것.로드맨은 16일에는 필 잭슨 감독에게 "교통편이 없는 상황에서 자동차 열쇠를 잃어버려 갈 수 없다"고 변명했으나 이날엔 아무런 이유없이 집에서 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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