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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학교' 폐교추진,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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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의 몸속에서 유해 중금속이 검출된 울산공단 인접 지역의 주민 이주와 학교 폐교를 적극 추진하고 학생들에 대한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하기로 했다.18일 울산시와 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의 몸속에 유해 중금속이 축적돼 있는 사실이 드러난이상 공단 인접지역인 남구 용연, 장생포, 선암초등학교의 조기폐교와 주변 주민 이주를 조속히실시하지 않을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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