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헤르만 마이어(26)가 98나가노 동계올림픽 스키영웅으로 급부상했다.지난 16일 슈퍼대회전에서 이미 금메달 1개를 획득한 마이어는 19일 시가고겐으로 옮겨 치러진남자 대회전에서 1, 2차시기 모두 수위를 차지, 합계 2분38초51로 대표팀 동료 슈테판 에버하르터(2분39초36)를 0.85초차로 제치고 우승해 알파인스키 2관왕이 됐다.
△알파인스키 남자대회전
①헤르만 마이어(오스트리아) 2분38초51
②스테판 에버하르터(오스트리아)2분39초36
③미카엘 폰 그뤼니겐(스위스) 2분39초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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