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파키스탄 북부 强震

파키스탄 북부와 인접 아프가니스탄 지역에서 20일 리히터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파키스탄 지진관측소가 밝혔다.

파키스탄 지진관측소의 살라우딘 칸 소장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규모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으나 지진 여파가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도 감지돼 수많은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오는 소동이빚어졌다고 말했다.

이 지진 강도는 지난 4일 아프가니스탄 북부 타카르주에서 5천명 가량의 사망자를 낸 지진과 같은 강도이다.

(이슬라마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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