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랜드축구단 이달 해체, 내달 임마누엘로 재창단

실업축구 명문인 이랜드 푸마팀이 내달 임마누엘 축구단으로 재창단된다.

이랜드는 22일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이 계속되는 데다 선수들의 프로진출을 지원하고 선교축구단으로의 명맥을 계속 잇기 위해 이달말 푸마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는 것.그러나 푸마팀의 선수단은 이랜드의 팀 인수 이전의 임마누엘 축구단으로 3월1일 재창단해 운영키로 했으며 이랜드측도 임마누엘의 정상적인 팀운영을 돕기위해 올 한해동안 기본적인 운영비를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임마누엘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청소년근로복지회관 운동장에서 신인선수발굴을 위한 공개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락처 이영무감독(898-7156, 3141)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