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JP비자금 國調權 발동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김종필(金鍾泌)총리 인준 반대를 위해 김총리 지명자 비자금 의혹에대한 국회 국정조사권 발동을 추진키로 하고 국정조사 요구 서명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이우재 이신범 안상수 권철현 김문수 김재천 김홍신 박시균 백승홍 송훈석 이국헌 정의화 황규선홍문종 홍준표 등 초선의원 15명은 '김종필의원 비자금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요구서 를 작성, 이날부터 서명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정조사요구서를 통해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당시 김총리 지명자의 1백억원대 비자금계좌 발견 의혹 △96년, 97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제기된 비자금의혹 등을 거론하며 "부정부패의 의혹이 있는 사람은 임명직 공직에 취임해서는 안되는 만큼 국정조사를 통해 비자금 보유 의혹이 확실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