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일 친구의 대학합격증을 훔쳐 등록금을 환불받은 김모양(18.경주시 황성동)을야간주거침입절도등 혐의로 구속하고 김양의 친구 박모양(18)을 같은 혐의로 수배.경찰에 따르면 김양등은 5년전부터 사귀어 오던 한모군(18.경주시 구황동)과 함께 경산소재 모대학체육학과에 응시하였으나 자신만 낙방하자 지난달 10일 오후8시쯤 한군집에 침입, 등록금영수증등을 훔쳐 등록금 2백60만원을 환불받은 혐의.
대학측은 한군에게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대학입학에는 불이익이 없도록 처리키로 결정.(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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