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차기 정·부통령 선출을 위한 선거위원회가 1일 개막됐다.
오는 1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에선 임기 5년(1998~2003년)의 새 대통령에 7선을 노리는수하르토 현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부통령엔 바차루딘 하비비 과학기술부장관이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수하르토 대통령과 하비비장관은 정·부통령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수하르토 대통령은 이날 90분간에 걸친 개막연설을 통해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선거위원회 개막을 전후해 수도 자카르타 전역엔 주요 도로가 봉쇄되고 수만명의 치안병력이 배치되거나 출동태세에 들어가는 등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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