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현재 4개 외국 지방정부와 맺고 있는 자매결연 사업을 올해 중 8개로 늘리기로 했다.또 오는 9월 시작되는 경주 문화엑스포 이전에 최소 3개 도시와는 자매결연을 완료할 계획이다.도가 결연 교섭을 진행 중인 지방정부는 알사스주(프랑스) 불시주(터키) 노스웨스트주(남아공) 등이며, 이들과는 6월 이후 조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문화 엑스포 때는 자매 외국 지방정부관을 각 20여평씩 별도로 마련해주기로 했다.경북도는 그 외에도 국제 유대 강화를 위해 오는 8월 일본.러시아 지역 연고 교민 60여명을 초청,'고향얼 심어주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9월 하순에는 '동북아 비즈니스 촉진대회'를경주에서 개최, 각국 지방정부들의 특산품.산업 등을 놓고 투자 유치 및 무역 확대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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