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잇단 정전사고 지산·범물·검단동등

11일 오전6시40분쯤 수성구 지산·범물동 일대 3천여세대가 1시간여동안 정전됐다. 이 정전으로아침식사를 준비하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앞서 새벽3시쯤에는 북구검단동 (주)기린 근처 전주 인입선에 까치집 철사가 접촉되면서 45분여 동안 동구지묘동 우방왕산아파트 태왕그린빌 팔공보성아파트및 백안동 일대 1천여가구와 북구검단동 6백여 세대에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보일러 가동이 중단돼 주민들이 추위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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