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일극장 개관 연기 공사못해 내년으로

○…올 11월 예정이던 한일극장의 개관이 내년 6월로 연기됐다. 이유는 '가공할' IMF 때문.겨울공사도 강행할 예정이었으나 IMF한파가 불자 지난해 12월부터 공사를 중단했다.또 당초 지하 6층, 지상 18층 예정이던 설계도 지하5층 지상 12층으로 변경했다. 그러나 "6~8층3개층에 들어설 한일극장은 변함이 없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공사는 30% 진척된 상태. 3월말 공사를 재개해 내년 6월 한일극장의 개관은 차질 없도록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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