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솔종급 16일 폐쇄

재정경제부는 경영정상화가 불가능한 것으로 판정된 한솔종금을 16일자로 인가취소하고 대구종금은 예금지급재원이 확보되는대로 이달말에 예정대로 폐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인가취소된 종금사는 모두 11개로 늘어나게 됐다.

재경부는 또 합병을 추진중인 대한종금과 삼양종금 등 영업정지중인 2개 종금사는 3월말까지 유예기간을 준 뒤 재실사를 거쳐 정상화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나면 추가 폐쇄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