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은행들이 달러를 사고 팔때 적용하는 환전수수료를 인하했거나 추가로 내릴 것을 검토하고있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외국환은행들이 최근 현찰로 달러를 매입 또는 매도할 때 적용하는 대고객현찰매도(입)율을 기준환율의 3.5~4% 수준으로, 1개월전의 3.5~5%에 비해 0.5~1%포인트 가량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직 다른 은행들에 비해 대고객 현찰 매도율을 4%로 높게 유지하고 있는 외환·조흥·보람·대동·산업은행 등도 환율이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하향조정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