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아 최인선 감독

대우가 외곽강압수비로 나왔을 때 슛찬스를 잘 살렸고 저스틴 피닉스의 파울트러블로 대신 투입된 김동언이 큰 역할을 해줬다.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오늘 끝내야 된다는 강박 관념때문에 초반에는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그러나 허재, 강동희, 김영만이 특유의 노련미로 잘 마무리했다.

LG와의 준결승전은 상대 강압수비에 대비하는 전술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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