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18일 이주호(32·전북 정읍시 정우리) 최영걸씨(28·충북 천안시 복명동)에대해 공갈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2시쯤 서울시 강남구 모사우나목욕탕 휴게실에서 김모씨(31·대구시 수성구 만촌3동)가 자신의 성기를 만졌다며 김씨를 동성연애자로 몰아붙여 1천만원을내 놓으라고 협박했다는 것.
이들은 또 김씨가 은행을 찾는 척하며 도망가자 대구까지 뒤쫓아와 2천만원을 요구하다 신고를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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