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AFP연합 태국을 여행하고 돌아온 홍콩 여성 1명이 19일 또다시 콜레라감염자로 밝혀져 홍콩내 콜레라 환자 수가 모두 45명으로 늘었다.
이번에 감염사실이 확인된 27세의 여성은 다른 환자들과는 달리 단체관광이 아니라 개별적으로태국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제까지 확인된 홍콩내 콜레라 환자 45명중 해외감염자는 30명인데 이들 대부분은 같은 관광회사를 통해 태국 여행을 다녀온 4개 그룹의 단체관광객으로 방콕수상시장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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