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양궁선발팀이 제2회 세계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한국은 29일 대만 타오유안에서 폐막된 대회 마지막날 남녀부 단체전에서 나란히 동반 우승, 금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개인전에서도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추가 금메달 1개씩에 그친 터키와 대만을 누르고 우승했다.
표적지에 명중할 경우 1점, 맞추지 못할 경우 0점으로 점수가 산정되는 아카데믹라운드방식으로치러진 이날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 장세희 연정기 방종선(이상 한체대)이 출전해 21점을쏴 터키(18점) 대만(14점)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또 구정은 최은주(이상 한체대) 김효정(강남대)이 한조를 이룬 여자는 12점으로 11점씩을 쏜 터키, 우크라이나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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