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무원들 은근히 동조

○...공무원 임금 삭감과 관련, 공무원 단체에서 반발 움직임이 일자 지역 관가에서도 "사기업체임금에 비해 턱없이 낮았는데도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10~20% 삭감을 결정한 것은 공무원들의 정서를 외면한 처사"라며 은근히 지지하는 분위기.

수성구청 한 직원은 "5급 사무관이면 그래도 좀 낫지만 하급 직원들은 공무원이 아니라 노무원이라 해야 할 정도로 임금이 박한 것이 현실"이라며 "해도 너무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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