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일 97년도 지방세수실적 평가결과 최우수구로 선정된 달서구청에 사업비로 상금 4억원과 시상금 5백만원을, 우수구인 북구와 서구에는 각각 사업비 상금 2억원과 시상금 2백50만원씩을, 장려구인 수성구와 남구에는 사업비 상금 1억원과 시상금 1백만원씩을 지급하고 나머지 3개구는 사업비 상금 5천만원씩을 지급했다.
최우수구로 선정된 달서구는 지방세로 1천9백31억원을 징수, 대구시 전체 징수액 8천9백57억원의22%를 거뒀다. 특히 달서구는 96년 대비 4백41억원(30%)이나 세금징수액을 늘려 대구시가 전년대비 3.3% 줄어든것과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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