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아일랜드 협상 타결 낙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벨파스트AFPAP연합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 버티 어헌 아일랜드 총리는 8일 북아일랜드 평화협정이 타결 시한인 9일 자정까지 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0년간에 걸친 신·구교간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이번 평화 협상에서 타협안을 이끌어 내기 위해 벨파스트에서 모든 분쟁 당파와 만나 협상을 벌인 블레어총리는 "협상 타결 시한이 임박해 각 정파가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협상 타결이 '매우 낙관적'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어헌 총리는 신·구교 정파간에 필요한 타협안이 마련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블레어 총리 및 북아일랜드내 정파와 회담한 어헌 총리는 "우리 모두는 조금씩 양보할 태세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합의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모 몰램 영국 북아일랜드 담당 장관은 "이번 협상의 모든 면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각 정파가 이견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협정안 수용을 거부한 신교계 최대 정파인 얼스터통일당(UUP)의 데이비드 트림블 당수는"이번 협상에서 상당한 어려움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교계 정파인 신페인당의 게리 애덤스 당수는 타협을 강요하는 영국 정부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강경 입장을 보이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