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AP연합]유타 재즈가 미프로농구(NBA) 97-98정규리그 중서부지구에서 우승했다.유타는 9일(한국시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벌어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경기에서 칼 말론이32점을 넣으며 맹활약, 98대88로 여유있게 승리하고 58승18패(승률 0.763)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중서부지구 챔피언에 오른 유타는 서부컨퍼런스 최고승률을 다투는 시애틀 슈퍼소닉스와의 승차를 1게임으로 벌렸다.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회전 예비대결로 관심을 모은 뉴욕 닉스-마이애미 히트전에서는 앨런휴스턴이 29점을 넣으며 선전한 홈팀 뉴욕이 83대80, 3점차로 힘겹게 승리했다.토론토의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밀워키 벅스가 홈팀 랩터스를 107대100으로 눌렀다.◇전적(9일)
유 타 98-88 샌안토니오
뉴 욕 83-80 마이애미
밀워키 107-100 토론토
뉴저지 117-104 보스턴
필라델피아 109-101 샬 럿
올 랜 도 95-87 디트로이트
LA 레이커스 113-102 밴 쿠 버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