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집행유예중 결혼식장 축의금 훔쳐

…대구 달서경찰서는 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을 훔친 혐의로 윤말분씨(51·여·대구시 동구 신암동)를 13일 구속. 윤씨는 12일 오후 2시50분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알리앙스 예식장 2층 정모씨(28)의 결혼축의금 접수대에서 혼잡한 틈을 타 현금 30만원이 든 봉투 2개를 훔치다 혼주에게 덜미. 예식장 축의금 절도로 두 번이나 붙잡혔던 윤씨는 집행유예기간이라고.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